처음 러브커넥트에 가입했을 땐 사실 선생님이랑 대화도 안통했고, 선생님께 늘 따지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화도 통하는 수준까지 왔고, 무엇보다도 이번에

다른 이성을 만나면서 여유를 가지니 오히려 더 잘 되더라구요

여자가 매달리거나 잘보이려하거나 하는걸 처음 느꼈어요. 물론 한명뿐이지만, 러브커넥트에 여러가지 교육과 과제, 실습 등을 꾸준히 하면서 달라진 제 자신을 스스로 느끼기도 했고, 그를 통해 이런 경험을 처음 했다는 게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주도안하면 아무 일도 안일어나는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제가 안급해하니 여자쪽에서 더 괜찮게 봐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엔 여자쪽에서 스킨십도 먼저 하고, 말과 행동으로도 직진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급한 분들이 많다보니 그런 면에서 강점인 것 같아요. 

[내가 존잘 차은우가 아닌 경우에도] 꼭 내가 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처음 배운것 같네요.

처음 가입할 때부터 많이 배우고 발전하고싶어서 닉네임도 김발전으로 지었고, 대학 수업같은 교육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5개월 간 마인드셋부터 꾸준히 배움과 실습적용과 시간투자한 게 드디어 빛을 조금씩 발하는 것 같네요. 아직 끝이 아니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더 흡수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