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후기...

우선 이책을 통해

상대가 이별을 고할때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느낌. 첫만남의 매력, 끌림.. 둘의 끊임없는 대화..

근데 딱 거기까지인거 같다는 말.. 더이상의 마음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저의 문제점을 인지하게 됐어요..

3단계 매력 부족....

그리고 상대는 회피형. 철저한 회피형의 유형.

저는 불안형이 강한 유형임을 인지하게 됐어요..

나이가 들어도 여러번의 사랑과 이별에도..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기보다 그 상황을 이겨내지 못해 마냥 아파만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고...

마냥 슬퍼하고 아파 할 때만은 아니란거...

너무 아파서 찾아온 이곳에서 또 많이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