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 항상 모든걸 다 주려고만 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것이 많다고 느껴 항상 '내가 더 잘해야 이 사람을 붙잡을 수 있다' 고 느껴 제 프레임을 낮춰가면서 연애를 했었습니다.  그러고 헤어지게 되면 항상  '뭐가 부족했지', '상황이 안좋았네' 등등 헤어진 원인을 저 또는 환경에서만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연애도 오래가지 못했고 더욱 더 프레임은 낮아만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전자책을 읽어보면서 점점 꼭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문제도 보이기 시작하였고 제 프레임을 더 높여야 겠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가치를 더 올리고 나 스스로를 더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변화는 쉽지 않지만 원인과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방향성이 잡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를 알고 방향을 알았으니 변화에 큰 도약을 할 수 있었고 다른 분들도 정확한 분석을 통해 상대방에게 더 좋은 연인이 되면 좋겠습니다.